조은오산병원


상담 및 예약 1544-5333 (진료시간 : 평일 8:30 ~ 17:30, 토요일 8:30 ~ 12:30, 점심시간 12:30 ~ 13:30) / 응급실 안내 031-373-8119

고객의소리

시민의 건강과 함께 합니다.

Home > 조은오산서비스 > 고객의소리

건강검진센터

이진희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관리자 2012-01-08 00:00:00 조회수 1,372

안녕하세요. 다나 병원 상담의 원장 최유열 입니다.

 

현재 증상 자체는 좌측 다리 저린 증상이 척추 쪽에서 유발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린 증상 뿐만 아니라, 생활하기 불편한 정도라면 반드시 전문가의 정확한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신경 압박이 동반되는 경우, 압박된 부위로 통증이 유발됩니다. 추간판 탈출증이 의심됩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정밀 검사(MRI)도 해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질문 :

 

1년전부터 왼쪽다리 앉았다 일어나면, 계단내려갈때 이럴때 발목 접질렀을때처럼 어긋나는 느낌이 무릎에 많이 느껴지고 너무 아파서 파스도 붙이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약해졌습니다.

가끔 하이힐 신으면 통증이 느껴져서 안신고 다니구요..

그런데 통증이 약해지고난후 4개월전쯤부터 왼쪽다리가 저려서 너무 힘듭니다.

일어서있을때나 돌아다닐땐 괜찮은데 앉아있으면 피가 안통하는느낌??이 나면서 너무 저립니다..

회사에서 하루종일 앉아있는편인데 너무 힘들구요. 앉은지 5분도 안되서 다리가 저립니다

쭉 피고있으면 그나마 나은편인데 그래도 저리구요, 지하철 탈땐 피지도 못해서 죽을지경입니다.

이렇게 다리가 저리다보니 약 2달전부터는 청바지는 아예 입을수 없구요. 청바지입고 앉으면 정말 너무 심해집니다..

그래서 원피스에 스타킹만 신었는데 요즘은 스타킹 신어도 약하게 저림증세가 나타납니다..

이럴경우 신경외과에 가야하나요? 또 대충 어떤 증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