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오산병원

유방갑상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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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은 서구 여성에 비해 치밀해서 유방촬영술 만으로는 암을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초음파검사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30대 이전의 젊은 여성의 경우 유선이 치밀하여 검사의 민감도를 높이기 위해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를 병행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유방암은 조직이 양성혹으로 보여도 악성(암)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료진의 진단 노하우가 매우 중요합니다.

본 센터에서는 유방질환과 갑상선질환의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맘모톰, 고해상도 초음파 기기 등 최고의 장비를 갖추고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맘모톰(유방종양제거기)은 입원하지 않고 당일 수술이 가능하고 흉터가 거의 없이 종양을 제거하는 동시에 조직검사까지 시행 함으로서 검사부터 치료까지 빠르게 진행 가능합니다.



: 갑상선암이란 갑상선조직에 암이 발생한 것으로 조직학적 특징에 따라 유두암과 여포암, 수질암, 역형성암 등으로 분류되는데 각 종류에 따라 치료방법이나 예후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갑상선암 역시 다른 암에 비해 젊은 여성에서 비교적 많이 발생하지만, 조기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은 편입니다. 다량의 방사선 노출이나 요오드부족, 유전, 비만 등으로 인해 발행하는 갑상선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아무 증상도 없기 때문에 조기진단을 위해서 정기적인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20대 여성은 매년 전문의의 조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매달 생리가 끝난 일주일 정도에 자가유방검진법을 실시하고, 갑상선은 본래 만져지지 생리가 끝난 일주일 정도에 자가유방검진법을 실시하고, 갑상선은 본래 만져지지 않아야 정상이므로 만약 딱딱한 혹이 느껴지면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유방암, 갑상선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 양성결절을 초음파 유도하에 전국이 부착된 바늘을 삽입하여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고열로 종양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초음파를 통해 결절 위치, 크기를 확인하고 약 1mm 정도의 바늘을 이용하여 약 10~20분 시행합니다.
< 고주파 치료기 >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식욕은 왕성하나 체중은 감소하고 숨참, 두근거림, 불안, 초조, 예민, 불면, 목의 이물감, 안구돌출, 팔다리 힘이 약해지고 주기적인 마비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치료 방법은 대개 갑상선의 호르몬 생성을 억제하는 항갑상선제를 이용하는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복용 중단 시 재발률 높음) 그 밖에 절제술, 방사선 요오드 치료가 있습니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여 대사 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피로감, 무기력, 의욕상실, 식욕저하, 거친 피부, 안면부종, 하지부종, 체중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료 방법은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여 갑상선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적정용량을 결정하기 위해 복용시점으로 6~8주 후에 혈액검사를 통해 적정용량을 결정합니다.

: 유방암이 의심되는 부위에서 컴퓨터와 연결된 바늘을 삽입해서 유방조직 물을 떼어낸 다음 그 유방조직으로 유방암 여부를 확인하고 만약 양성으로 판명되면 유방암 조직이 완전히 없어질 때 까지 잘라 유방 밖으로 배출시키는 유방 조직검사 및 유방암 치료 시술입니다.

: 수술 전 검사를 통해 전신적 전이 여부를 파악하고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수술방법은 악성 종양의 크기, 위치, 개수 등에 따라 달라지며, 크게는 유방을 보존하는 유방부분절제술과 유방전체를 제거하는 유방전절제술로 나뉘게 됩니다.

: 수술방법, 악성종양의 종류, 근육과 같은 주위조직의 침범, 림프절 전이, 원격전이(뼈,간,폐,뇌전이)등의 여부에 따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호르몬치료 등의 종류 및 기간이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