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오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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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오산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도입 [서울일보 2018.02.05]

홍보팀 2018-02-07 15:03:56 조회수 5,044

경기남부권 지역 최초…환자중심의 선진병원

조은오산병원이 경기남부권지역 최초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실시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jpg

 



(김병철 기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간병인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이 없이 병원의 전문 간호 인력이 간병까지 담당하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의료서비스다.

또한 장기간 입원이 불가피한 경우 가족 중 누군가 혹은 간병인을 고용하다 보면 간병인 부담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해결책으로 꺼내 놓은 것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이다.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소재 조은오산병원은 경기남부권지역에서 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하여 간호전담팀 인력을 2배 이상 충원하고 병상 간격을 넓히며 전동침대로 교체하는 등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과 장비를 보강하는데 많은 관심과 투자를 했다.

또한 52병상 수에 간호사 19명, 간호조무사 9명, 간호보조 4명 등 총 32명이 3교대로 수준 높은 입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빠른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심병동에 근무하는 지희령 수간호사는 “불러서 가면 심부름이고, 먼저가면 서비스다라는 일념으로 의사와 간호사는 환자에게 먼저 다가가 최고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은오산병원 안심병동 간호사들.
 

한편 조은오산병원검진센터는 최첨단 장비를 도입하여 정확한 검사 결과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내시경실 장비는 현존 최고의 장비를 도입하여 HD 고화질 화면으로 미세 병변까지 놓치지 않고 정확한 검사를 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진단과 모든 건강 위험 요인들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또한 건강검진수검자의 편의를 위하여 최적의 동선을 만들어 불편함을 최소화 했으며 오산시청, 평택시청, 화성농협,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월드유니텍 등 각 기관·단체와 협약을 맺고 있다.

또한 조은오산병원은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신경외과 김용석 진료원장(신경외과 박사, 을지대학교 신경외과교수, 세란병원척추센터원장, 튼튼병원병원장)은 척추 수술 및 시술 8천례 이상의 풍부한 치료경험 ▶외과 백남현 진료부장(아주대학교교수, 수원중앙병원 진료부장, 한도병원 진료과장)은 암수술 1,000례 이상, 복강경수술 13,500례 이상, 항문질환 500례 이상, 기타수술 1,500례 이상으로 재발 최소화를 위해 완벽한 수술 ▶비뇨기과 정세빈 진료과장(삼성서울병원 임상강사, 서울아산병원 임상강사, 수원중앙병원 진료과장) ▶내분비질환 이희승 진료과장(서울대학교병원 임상강사, 아주대학교병원 임상강사, 창원하마음병원 진료과장, 동국대학교외과 조교수) ▶정형외과 관절센터 송호욱 진료부원장 ▶정형외과 권순억 진료과장 ▶정형외과 백준식 진료과장 등 전문의 22명, 간호직 100명, 행정직 등 200여명이 근무 하고 있다.

조은오산병원은 ‘시민의 건강과 함께하는 병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으로 개원했다. 이에 조은오산병원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경기 남부권 최초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원 아래 입원환자에게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적인 간호인력이 24시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간병비 부담을 최소로 줄이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다. 본원에서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외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의료취약계층의 보건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김건우 병원장은 “각 진료 분야의 최고 의료수준과 수술 경험을 가진 우수한 의료진이 진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우수하고 검증된 의료진을 초빙하여, 첨단의료장비, 선진 의료 시스템과 함께 환자분들의 상태에 맞는 최적의 진료 및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조은오산병원은 단순히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질병 없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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