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건강과 함께 합니다.
그동안 시민들의 불편사항 중 하나가 오산권 내 다양한 진료과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에 조은오산병원(병원장 김건우)은 다양한 진료과 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고자,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비인후과(6월22일)와 부인/피부과(7월 1일)를 개설하고,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과 개설과 함께 내과 전문의 박세정 과장, 이비인후과 전문의 김형식 과장, 부인과 전문의 김석중 과장을 초빙하여 각 과의 전문 진료를 본격적으로 준비했다.
조은오산병원은 새롭게 신설되는 이비인후과·부인과 개설을 위해 최신 의료장비 구비와 함께 환자와 보호자 중심의 진료실 배치 등 전문진료센터로서 손색이 없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조은오산병원 관계자에 따르면“이비인후과(6월 22일)와 부인/피부과(7월 1일) 개설로 인해 환자 편의는 물론 보다 정확한 검사와 치료가 가능해졌다”며 “최적의 검사와 고객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은오산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은오산병원은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각과별 의료진을 갖추고 있으며, 230병상과 총 3,800평 규모, 지하 1층, 지상 9층, 100여 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갖추고, 각종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생명을 치료하며 건강을 회복시키고 있다.
오산인포커스 osanin4@daum.net